멜버른카페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문화 - 육아하면 베이비치노 Babyccino is Aussie culture 호주 살다보면 호주만 가지고 있는 호주 고유의 문화를 배우게 된다. 미국하고 같은 서양권이라고 해도 정말 다르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그중 호주만의 특별한 카페문화를 빼먹을래야 빼먹을 수 없다. 인스타그램 하면서 카페에서 커피 시키는 밀레니얼 부모들은 아이도 일찍이 커피문화에 노출시킨다. 그래서 호주 카페로 가면 베이비치노를 아이를 위해 시켜주는 부모를 많이 목격할 수 있다. 평소 커피를 즐겨마시는 밀레니얼 부모로서 같은 이유로(?) 그냥 아이를 빼먹고 커피를 마시려 하다보니 미안해서 자주 시켜주기도 한다. 베이비치노 (babyccino)란? 스팀된 우유 거품 위 카카오 파우더나 시나몬 파우더를 뿌린 아이들이 마시기엔 딱 좋은 온도를 지닌 무설탕 음료다. Froth milk를 알면 쉽게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